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인천 강화도는 초비상이 걸렸습니다. <br /> <br />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강화도를 오가는 모든 차량으로 소독 대상을 확대하는 등 방역 활동을 강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기정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돼지 388마리가 모두 살처분된 농장 입구입니다. <br /> <br />강화군 공무원과 주민들이 조를 편성해 24시간 2교대로 외부인 출입과 차량에 대한 통제를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강화군에만 이러한 초소가 29개 설치돼 운영 중입니다. <br /> <br />[이현규 / 강화군 자치행정과 실무관 : 지금 살처분은 다 완료가 됐고, 또 바이러스가 다시 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지금 인원 통제 및 차량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강화도 거점 소독시설인 초지대교와 강화대교에서는 방역활동이 한층 강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전까지는 농장을 출입하는 차량에 대해서만 소독을 실시해 출입증을 발급해줬지만, 상황이 심각해진 지금은 강화도로 들어가는 모든 차량에 대해 소독활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돼지 3만8천 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강화군은 모든 가용인력을 상황실과 인력동원반, 살처분반 등으로 비상편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다음 달로 예정된 새우젓축제와 삼랑성역사문화축제 등 8개 행사도 취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[유천호 / 강화군수 : 모든 축제와 각종 모임행사를 강화군에서 전면 취소토록 관계기관과 사회단체에 공문을 보내고 모든 모임행사를 취소토록 조치했습니다.] <br /> <br />소독약을 뒤집어 쓰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방역에 방역을 거듭하고 있는 관계 당국과 양돈 농가들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기정[leekj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92519352165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