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검찰의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 관련 수사에 대한 외압 논란에 대해 검찰 관계자 가운데 자신에게 직간접적으로 연락받은 사람이 있으면 손을 들라며 반박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강 정무수석은 SNS에 글을 올려 검찰에 의견을 직간접적으로 다양하게 전달했다는 것은 페이스북에 올렸던 글과 당에서 쏟아진 다양한 발언을 말한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한반도 운명을 가를 한미 회담과 유엔총회 연설을 코앞에 둔 중차대한 시점에 조국 장관 자택 압수수색이 왜 일어났는지 검찰의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해서 했던 말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 정무수석은 앞서 지역 강연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진행 중이니 검찰에 수사해도 조용히 하라고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했다고 말해 수사 외압 논란이 일었습니다. <br /> <br />김영수[yskim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92709161556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