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형편없는 규범의식의 사람을 법무부 장관에 앉히고, 검찰개혁은 이 사람 밖에 못한다고 주술을 외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더는 나라를 무법천지로 만들지 말고 조국 장관을 즉각 해임해 결자해지하라면서, 못하면 국회가 힘으로 끌어내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인사권자인 법무부 장관이 자택 압수수색 검사에게 하는 부탁은 명백한 압력이자 요구라며, 가장 타령을 하는 건 상식적이지 않을 뿐 아니라 심각한 위법사항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92714302674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