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4월 선거제도 개편 등의 법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는 과정에서 여야 충돌이 빚어진 것과 관련해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심 대표는 검찰 조사에 앞서 자신의 소환을 계기로 자유한국당 의원 59명에 대한 검찰 조사도 즉시 이뤄지길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최근 조국 법무부 장관 수사는 의혹만으로 전방위적으로 진행되는데, 패스트트랙 사건처럼 불법 행위가 명백한 사안에 대해서는 수사가 더디게 이뤄지는 점을 국민은 의아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경찰 수사 단계에서 그랬듯이 이번에도 한국당 의원들이 소환에 불응한다면 체포 영장을 발부해 국회에 체포 동의안을 바로 요청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93015424063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