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중국 건국 70주년을 맞아 중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이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전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장쩌민,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지도부는 이번 열병식에 차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인 둥펑-41을 비롯해 자국의 첨단 무기를 대거 선보이며 군사 대국으로 성장한 위용을 과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, 장병 만5천 명과 군용기 160대 등이 동원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저녁에는 톈안먼 광장에서 대규모 시민 퍼레이드와 불꽃놀이 축제가 예정돼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100113415513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