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서울대 허위 인턴 의혹과 관련해 어머니 정경심 동양대 교수 측이 당시 활동 내용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하며 정면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교수의 변호인단은 보도자료를 내고 조민 씨는 학술대회에 참석했고, 동영상이 공개돼 있으므로 수사기관뿐 아니라 언론도 조 씨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수사가 진행 중이라 정정보도나 대응을 하지 않겠다는 게 공식 입장이지만, 공개된 자료에도 배치되는 보도가 있어 바로잡으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정 교수 측은 지난 4일 과거 사고로 인한 후유증과 건강 상태를 비교적 상세하게 알렸고, 같은 날 딸 조 씨도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인턴 증명서 위조 의혹 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성호[chos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00708275411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