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순신 전 국가수사본부장 아들의 학교폭력과 관련해 내일(9일) 국회 교육위원회의 현안 질의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서울대를 항의 방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'정순신 검사특권 진상조사단' 단장인 강득구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 9명은 오늘 오후 서울대에서 대학 측이 개인정보라는 이유로 자료 요청에 전혀 협조하지 않고 있다며 항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 의원은 서울대가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실을 방문해 '정순신 씨 아들에 대한 학폭 징계 사실을 확인하고 감점 처리했다'고 구두로 보고했으면서도 공식 자료요구에 대해서는 한 건도 협조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장아영 (j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30823104051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