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세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정부 지출 확대와 세수 부진에 따른 우려가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세청은 업무보고에서 올해 들어 8월까지 세수 실적은 203조 4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줄었고, 세수 진도 역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의원들은 정부 지출이 매년 두 자릿수로 증가한 상황에서 세수가 부진하다며, 이러한 세수 부진은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김현준 국세청장은 이번 달 부가가치세와 연말 종합부동산세 신고가 예정돼 있다며, 세수 상황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답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101018083323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