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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경찰청 국감, 개구리 소년 사건에 집중..."현장 시찰 대체는 유감" / YTN

2019-10-10 9 Dailymotion

대구지방경찰청을 상대로 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장기 미제 사건인 '개구리 소년' 사건에 대한 질의와 관심이 집중됐습니다. <br /> <br />행안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당시 충분히 조사가 이뤄졌다면 사건 현장 주변에서 미군이 훈련했다는 증언을 확보할 수 있었는데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 의원은 또 경북대 법의학자들은 예리한 발사체 이야기를 하는데 경찰 수사는 총상 등의 가능성은 배제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캐물었습니다. <br /> <br />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은 탄환에 의해 타살됐다면 두개골 파괴 양상이 있을 것이라면서 탄환에 의한 타살이 아니라고 결론 내리고 수사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송민헌 대구지방경찰청장은 지금까지 수사 상황에 대해 예단이나 선입견 없이 원점에서 다시 수사하고 제기되는 의혹은 모두 살펴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대구경찰에 대한 국정감사를 '개구리 소년' 증거품 보관 장소 등에 대한 현장 시찰로 대체한 것에 대해 무소속 이언주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의원은 집창촌 자갈마당과 경찰의 유착 비리 등에 관해 물으면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했지만, 간사 협의로 국감을 현장 시찰로 대체했다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무소속 조원진 의원은 대구에서 2년 만에 하는 국감을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은 매우 잘못됐다면서 개구리 소년 사건 하나만 다루자는 것은 대구로 봐서도 좋지 않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윤재 [lyj1025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01018453453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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