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정감사 종료 뒤에 검찰의 패스트트랙 수사에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당 나 원내대표는 어제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감 기간에는 원내대표로서 총괄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패스트트랙은 문희상 국회의장의 불법 사·보임이 근본 원인이기 때문에 법적 책임을 질 이유는 없고, 정당한 행위였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검찰이 소환 없이 재판에 넘기기는 어려울 것이고, 문 의장 수사도 제대로 되지 않은 것 같다며 수사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 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01401083751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