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총재가 한국 정부에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현지시각으로 어제(17일) 워싱턴DC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만나 고령화 대응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가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한국의 확장적 재정정책과 완화적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대응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홍 부총리는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 경기 하방 리스크에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 부총리는 또 니르말라 시타르만 인도 재무장관과도 만나 한-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(CEPA) 협상의 조속한 마무리 등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101815092372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