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이인영 원내대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, 이른바 공수처 설치는 검찰개혁의 결정판이라며, 이를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은 검찰특권 사수대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검찰개혁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검찰 개혁을 원하는 국민들의 열망이 국회로 옮겨왔다며 공수처 설치와 수사지휘권 폐지를 신속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한국당이 검찰개혁에 노골적인 반대를 선언하고 거짓 공포를 조장하는 왜곡만 일삼고 있다며, 공수처 외압방지가 그토록 중요하면 가짜뉴스 대신 강력한 외압방지 방안을 제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공수처 안에 기소심의위원회를 두자는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 법안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열어놓고 야당과 논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최민기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02015222979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