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한미군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, 이른바 사드 배치 여파로 중단됐던 한국과 중국의 국방 전략 대화가 5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. <br /> <br />박재민 국방부 차관은 오늘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제5차 한중 차관급 국방전략 대화에 참석하고 웨이펑허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겸 국방부장을 예방합니다 <br /> <br />지난 2011년 7월 한중 국방장관회담에서 합의된 국방 전략대화는 한중 국방 당국 간 최고위급 정례 회의체로, 한국 측에서 국방차관이, 중국 측에서 군 부총참모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합니다. <br /> <br />한중 국방 전략 대화는 2011년 이후 2014년까지 해마다 열렸지만, 이후 주한미군 사드 배치 여파로 열리지 못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02022111506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