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허위조작정보에 대응하기 위한 법안이 빠른 시일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위원장은 언론사의 가짜뉴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에서 민주주의 공론의 장을 훼손하는 악의적 허위조작정보에 대해 방관할 수만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허위조작정보의 폐해를 해결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팩트체크라는 여러 연구 결과가 있다면서, 팩트체크를 활성화할 수 있는 정책방향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위원장은 언론사나 플랫폼 사업자 등 정보 생산·유통 주체들도 사회적 책임을 더 무겁게 인식하고 실천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8월 말 올라온 이번 청원은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가짜뉴스가 범람하고 있다면서 가짜뉴스를 없애는 방안을 마련해달라는 내용으로 한 달 동안 22만 9천여 명의 동의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02417371349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