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수단체가 서울 도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'범국민투쟁본부'는 어제저녁 7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3차 투쟁대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집회 참가자들은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까지 500여 미터 구간의 12개 차로와 인도, 광화문 광장을 차지하고 대통령 하야와 공수처법 폐지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. <br /> <br />밤 10시에 본 대회를 마친 투쟁본부는 오늘 새벽 5시까지 철야 기도회를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집회에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이 개인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대근 [kimdaegeu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02605394310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