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국 사태를 겪는 과정에서 보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한 책임론이 공식적으로 불거졌습니다. <br /> <br />내년 총선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이철희 의원은 YTN과의 통화에서 조국 정국 내내 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 뒤에 숨은 것이 가장 답답했다며 이는 이해찬 대표의 책임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해찬 대표가 이끄는 민주당의 현재 모습은 노쇠하고 낡았다고 규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의원은 이해찬 대표 중심으로 한 특정 세력이 계속해서 당을 독과점할 경우 내년 총선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고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이 의원은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민주당에 20~30대 국회의원이 최소한 20명만 넘어도 그들을 잘 대변할 수 있다며 당의 쇄신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대건 [dg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02622054522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