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4월 선거법 개정안 등을 신속 처리 안건, 패스트트랙으로 함께 지정했던 여야 4당 전·현직 원내대표들이 해당 법안들을 오는 12월 3일까지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홍영표, 바른미래당 김관영, 민주평화당 장병완 전 원내대표와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패스트트랙에 올라 있는 정치개혁과 사법개혁 관련 법안들은 중단 없이 처리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선거법 개정안과 관련해 오는 12월 17일이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일이라는 점을 감안하면, 늦어도 한 달 전인 다음 달 17일까지 여야 협상을 마무리하고 12월 3일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[kimjy08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03013384229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