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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배상은커녕 보복"...도심 곳곳 아베 규탄 / YTN

2019-10-30 4 Dailymotion

대법원의 강제동원 배상 판결 1주년을 맞아 많은 시민이 거리로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사과나 배상은커녕 오히려 경제 보복에 나선 아베 정권을 한목소리로 규탄했는데요, <br /> <br />김다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"아베는 사죄하라! (아베는 사죄하라!) 지금 당장 사죄하라!" <br /> <br />아베 정권을 규탄하는 피켓을 든 시민들이 일본대사관 앞에 모였습니다. <br /> <br />독립운동의 상징인 서대문형무소 부근을 이른바 'NO 아베' 거리로 만든 서대문구 주민들입니다. <br /> <br />강제동원 배상 판결 1주년을 맞아 직접 손으로 쓴 5백 장의 항의 엽서를 전달하려고 했지만, 대사관 측의 거부로 무산됐습니다. <br /> <br />[유 룻 / 서울 서대문구 소재 대학생 ; 한국의 피해자들에겐 사죄하지 않았습니다. 오히려 일본 정부는 뻔뻔하게 지난여름 화이트 리스트 배제 조처를 하며 경제 보복조치로 맞섰습니다.] <br /> <br />지난 7월, 일본의 보복성 수출 규제에 항의하며 시작된 1인 시위도 계속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대사관은 물론 대학가 곳곳에서 많은 학생이 자발적으로 시위에 동참했습니다. <br /> <br />참가자들은 일본의 사죄가 없는 문제 해결은 결국, 피해자에 대한 모욕일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[신상현 / 서울겨레하나 기획팀장 : 피해자를 중심으로 해결돼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. 잃어버렸던 명예를 바로 세우는 것이 이 (배상)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옛 일본대사관 앞에선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1,411번째 수요집회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쌀쌀한 날씨에도 수백 명의 학생이 참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[윤미향 / 정의기억연대 대표 : 일본 정부는 피해자들에게 국제법을 위반한 것에 따른 배상조치를 해야 한다.] <br /> <br />서울 도심에 모인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들은 일본의 미온적인 태도만 탓할 게 아니라, 우리 정부도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족회는 배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한국과 일본 정부 모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정부서울청사 앞까지 행진을 이어왔습니다. <br /> <br />강제동원 배상판결이 내려진 지 1년. <br /> <br />도심 곳곳에선 일본 정부의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다연[kimdy0818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※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03021584719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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