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정부는 북한이 어제(지난달 31일)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한 것과 관련해, 대화와 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한반도 정세가 중요한 시기에 있는 만큼 관련 당사국들은 완화된 국면을 소중히 여기고 대화와 협상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겅솽 대변인은 또 한반도의 비핵화를 추진하고 한반도와 지역의 안정을 실현하는 데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논평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외교부는 앞서 지난 9월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를 쐈을 때도 대화와 협상으로 갈등을 줄여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110119205938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