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백악관은 북한이 방사포 10여 발을 서해상으로 발사한 데 대해 한국 새 정부와 북한 억제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북한 방사포 발사를 어떻게 보는지 질문에 "현재 상황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새로 취임한 한국 정부의 대화 상대와 긴밀히 소통하며 함께 적들을 억제하고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·태평양을 유지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임기 동안 미국 이익에 대한 위협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은 어제(19일) 오전 평양 인근 순안 일대에서 서해안을 향해 방사포 10여 발을 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62003585985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