헌법재판소가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금지한 공직선거법 조항이 위헌이라고 결정한 이후 정치인들이 선거운동에 트위터를 활용하는 사례가 부쩍 많아졌다.<br /><br />실제로 정치인들은 지난 4.11총선을 전후해 트위터를 통해 유권자들과 쌍방향 소통을 벌이며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.<br /><br />그렇다면 선거가 끝난 후 정치인들은 트위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. 총선이 끝난 뒤 정치인들의 트위터 유형을 노컷V가 분류해봤다. [기획/제작 : 박기묵 기자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