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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cutView - 문재인·안철수 야권 단일화는 '이벤트 정치?'

2019-11-04 0 Dailymotion

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문재인,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회동을 빗대어 '이벤트 정치'로 표현하며 야권을 비판했다.<br /><br />박근혜 대선후보는 7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1차 전국위원회에 참석해 "정책 개발보단 이벤트 정치로 정권을 잡으려는 사람들에게 우리 국민의 소중한 삶을 맡길 수 있겠느냐"며 전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회동을 비난했다.<br /><br />박 후보는 "국민을 편 가르고 표를 얻기 위해 갈등을 선동하는 세력은 갈등과 혼란만 가중시킬 것"이라며 두 후보를 압박했다. <br /><br />외교·안보상황에 관련해서는 "NLL을 지키는 것조차 의심스러운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이 나라의 안보는 어떻게 되겠냐"며 지난 노무현 정권의 NLL 발언 문제점을 지적했다. <br /><br />한편 이번 전국위원회의는 선전통일당과 합당한 이후 열린 첫 전국위원회의로 안상수 전 대표, 정몽준 전 대표 등이 참석해 대선 승리에 대한 다짐을 함께했다. <br /><br />[기획/제작 : 박기묵 강종민 기자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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