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윤상현이 없으면 새누리당은 망한다”, “김무성”, “윤상현”<br /><br />“김무성 죽여버려” 파문의 윤상현 의원이 컷오프 위기에 놓이자 지지자들(박근혜 서포터즈) 50여명이 새누리당 당사로 몰려와 윤 의원의 공천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. <br /><br />지지자들은 ‘당과 대통령을 지킨 윤상현 이제는 운상현을 지켜주세요’, ‘김무성 대표와 윤상현 의원은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입니다’라는 문구의 플래카드를 들고 윤의원을 공천해야한다고 주장했다. <br /><br />그런데 플래카드에 박힌 사진에 이목이 집중됐는데,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김무성 대표와 윤상현 의원의 사진이라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