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과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등 11개 시민단체는 23일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무효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주장했다.<br /><br />일본군위안부 합의 무효를 위한 대학생 대책위원회도 ‘식민역사 잊었는가’, ‘매국협정 중단하라’는 피켓을 들고 한일 군사협정 강행에 반발했다. <br /><br />뿐만 아니라 협정 서명식이 비공개로 진행되는 것에 반발한 사진기자들은 카메라를 바닥에 내려놓고 취재거부에 나서기도 했다.<br /><br />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가 서명식을 마치고 국방부를 빠져나오자 집회 참가자들은 일본대사가 탑승한 차량을 가로막고 한일 군사협정 강행에 항의하며 계란을 투척하기도 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