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AI 컬링 로봇 '컬리'를 선보였습니다.<br />빙판 위에서 미끄럼을 타며 스톤을 던지는 모습이 실제 컬링 선수를 방불케 했는데요.<br />과기정통부는 "컬리가 고교 컬링팀과 대결 시연에서 1대0으로 이겼다"고 전했습니다. <br />평창 동계올림픽에서 '영미 신드롬'을 일으키며 일약 국민 스포츠로 부상한 컬링에서 우리 대표팀의 선전이 패럴림픽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.<br />관련기사 - http://nocutnews.co.kr/news/4935739?page=1&c1=24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