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의 출석을 둘러싼 여야 간의 이견으로 파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야당은 지난 1일 국회 운영위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빚어진 강 수석의 '태도 논란'에 대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직접 출석해 사과하라고 요구하며 개의에 응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국회는 오늘 예정됐던 비경제부처 예산안 심사를 모레(8일) 오전 10시에 열기로 했고, 내일(7일)은 종합정책질의를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10617382349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