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자담배 판매업자들이 액상형 전자담배를 규제하는 '담배사업법 일부 개정안'을 규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전자담배산업협회는 어제(6일)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근처에서 집회를 열고 담배사업법 일부 개정안이 전자담배 산업을 더욱 음성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단체는 이미 국내에 액상 전자담배 사용자들이 30만 명으로 추산된다며, 규제로 가격이 올라가면 소비자들이 연초 담배로 돌아가거나 액상을 직접 제조하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정부는 지난달 23일 액상형 전자담배가 중증 폐질환 유발한다며 사용을 중단하라고 권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희재 [parkhj0221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10704352001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