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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란 대통령 "미·이스라엘, 혼란 조장...폭도가 사회 파괴" / YTN

2026-01-11 120 Dailymotion

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경제난 항의 시위가 격화하는 데 대한 책임을 미국과 이스라엘로 돌리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AP통신은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대국민연설에서 "미국과 이스라엘이 혼란과 무질서를 조장하고 있다"며 국민에게 "폭동 가담자 그리고 테러리스트와 거리를 두라"고 호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페제시키안 대통령은 "소수의 폭도들이 사회 전체를 파괴하도록 내버려두지 않는 것이 우리의 더 중요한 의무"라며 더 강도 높은 시위 진압을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"국민들이 우려를 품고 있다"며 "우리가 그들과 마주앉아 걱정을 해소해야 할 의무도 있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국영 프레스TV에 따르면 모하메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도 본회의에서 "이란 국민은 무장 테러리스트에 단호히 맞서기로 결의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미국 대통령을 기쁘게 하기 위해 조국을 배신하고 이슬람국가 조직원으로 변신해 테러 전쟁을 일으키는 이들은 가장 강력한 조치로 응징될 것"이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갈리바프 의장은 이란이 미국·이스라엘 정권과 싸우고 있다며, 이란 사태 개입을 시사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가리켜 "망상에 빠졌다"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"이란을 공격하는 행동은 역내 모든 미군 기지와 군사시설, 함선 등을 합법적인 공격 목표물로 만들 것"이라고 엄포를 놨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노르웨이 단체인 이란인권(IHR)은 시위 보름 만에 최소 192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하면서 2천 명 이상 사망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당국은 지난주부터 인터넷과 통신을 차단하고 일부 지역에 신정체제 수호의 첨병인 이슬람혁명수비대 지상군을 투입하며 시위 진압에 주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11123031883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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