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아시아 원자력 전문가들이 모여 원전 안전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'동아시아 원자력 포럼'이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어제(6일) 경주에서 한중일 3국과 타이완의 원전 전문가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동아시아 4국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안전 대책과 조치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마다 돌아가며 포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원자력이 신재생에너지와 공존해 인류에 공헌해야 한다고 밝힌 뒤, 동아시아 포럼에 다른 나라들이 참여해 더 큰 민간 협의체가 되길 바란다고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지은 [je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110704361614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