군에서 최초로 여군 소장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백여 명에 대해 하반기 장성급 인사를 단행하면서, 육군항공학교장인 강선영 준장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육군 헬기 전력을 총괄하는 항공작전사령부 사령관에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김주희 대령이 준장으로 승진해 정보병과에서 여군 최초로 장성이 됐고, 간호병과 정의숙 대령도 준장으로 진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을 포함한 다섯 명이 중장으로 진급했고, 강선영 준장을 포함한 21명이 소장으로, 육해공군 대령 77명이 준장으로 진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는 국가관과 안보관이 투철하고, 연합·합동작전 수행능력과 덕망을 고루 갖춘 우수자를 선발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10815060085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