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조국 사태 이후 제기되는 쇄신 요구와 관련해 당에서 요구하고 본인이 동의하는 분들은 놓아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내년 총선 전 개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영민 실장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청와대·내각 개편 계획에 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후임 법무부 장관 인선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훌륭한 분들이 자신 없다며 고사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노 실장은 인재 등용과 관련해 지금까지 전·현직 야당 국회의원 여러 명에게 다양한 제안을 했다고 설명하고, 우리 정치 현실에서 쉽지 않지만 앞으로도 그런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11016232337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