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에서 자동차도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이 꾸준히 줄어 역대 가장 적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지방경찰청은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서울에서 자동차도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이 4명으로,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 이상 줄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교통사고 통계를 집계한 뒤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지난 3년 동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'차 대 보행자' 사고 사망자 수가 올해엔 1명으로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사고가 잦은 곳을 대상으로 한 집중 순찰과 화물차 적재 불량 등 교통 단속 강화가 효과가 있었다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 [songji10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11022315001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