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진행 : 이종구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만흠 /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, 김형준 / 명지대 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정치권 소식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, 김형준 명지대 교수 두 분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먼저 총선 한 5개월 정도 남았지 않습니까? 그런데 이제 오히려 여당에서 더 발빠르게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것 같아요. 먼저 장관, 차관들, 전 현직 총동원하겠다,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더군요. <br /> <br />[김만흠] <br />시작은 한국당이 했지만 별 효과를 못봤죠. 민주당이 움직이고 있는데 일단 의원들 3명의 인물을 발표하기는 했습니다. 그런데 발표했던 인물들 자체가 대중적으로 그렇게 흥미를 끌거나 그런 분들은 아니었습니다. 이후에 장차관들 계속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장차관들이 민주당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. 대충 거론되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경우에는 독특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단 흥미를 끄는 데는 좀 주목할 수 있을 겁니다. 뭐 다른 분도 정경두 장관이라든지 화면에 나오고 있습니다마는 홍남기 기재부 장관의 경우 화면에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일단 주목을 받죠. 정경두 장관도 그렇고요. <br /> <br />성윤모 장관 산자부 장관은 상대적으로 덜 주목을 받습니다마는 대전 지역을 배경으로 거론은 되고 있습니다. 일단 이 중에서는 그나마 강경화 장관이 조금 주목해 볼만 하지 않는가 6.25사변일단 뭔가 독특한 캐릭터가 있으니까요. 거기에다가 여성인데다가 또 그동안의 문재인 정부 출범 때부터 외교부 장관 해서 한번 바꿔줄 때 되지 않았냐,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죠. <br /> <br />마침 또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험지 또는 지금 야당이 자리하고 있는 지역에 투입해야 된다라고 했을 때 당장 떠오르는 게 나경원 원내대표가 있는 동작을 같은 경우, 이런 지역를 고려를 하고 있어서 지금 여러 사람을 장관 인물로 고려하고 있지만 그나마 흥미를 끌면서 한번 검토해 볼 정도의 인물은 강경화 장관이 아닐까 생각를 합니다. <br /> <br />물론 그냥 흥미를 끄는 것 하고 그 지역구에서 경쟁력을 얼마나 가지고 있냐는 별개의 문제입니다마는 일단 장관들로서 뭔가 현장을 뛰었을 때 흥미를 끌 만한 대표적인 인물로서는 강경화 장관 정도로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11323164031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