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한 달여 간 3백 명 넘게 숨진 이라크 반정부 시위 과정에서 시민 5명이 또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외신들은 현지 시각 15일 오후 수도 바그다드 킬라니 광장으로 몰려드는 시위대 수백 명을 향해 군경이 실탄과 최루탄을 발사해 3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자정 무렵에는 시위 중심지인 타흐리르 광장 인근에서 차량에 설치된 폭발물이 터져 2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시위대는 실업난과 공공서비스 부족, 기득권의 부정부패를 규탄하며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111610220863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