터키가 통제하는 시리아 북부 국경도시 알밥에서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해 10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. <br /> <br />AFP 통신은 현지 시각 16일 알밥 시내 버스정류장에서 차량 폭탄 테러로 적어도 19명이 숨지고 33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리아인권관측소는 숨진 19명 가운데 13명은 민간인이며, 부상자 중 일부는 상태가 위중하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터키 국방부는 "테러리스트들이 폭탄을 터뜨려 민간인 10여 명이 숨지고 15명 이상이 다쳤다"면서 쿠르드노동자당과 쿠르드 민병대가 무고한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"고 비난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111623433424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