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른미래당 비당권파인 이른바 '변혁'모임은 오늘 국회에서 신당추진기획단 첫 회의를 열고 공정과 정의를 신당이 추구할 핵심 가치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신당기획단 공동단장인 유의동 의원은 변혁이 추진하는 신당의 목표는 문재인 정부를 견제할 수 있는 강력하고 믿음직한 야당이라면서 현재의 지리멸렬한 야권으로는 내년 총선에서 문재인 정부를 심판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 의원은 또, 강력한 야당은 단순한 선거공학적 이합집산으로 만들 수 없다면서 자유한국당과의 단순한 통합은 변혁이 추구하는 신당의 모습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 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11716542155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