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단식에 들어가면서, 혁신을 위해서라면 자신에게 주어진 '칼'을 들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마침 오늘, 한국당이 내년 총선에서 현역 물갈이 폭을 담은 총선 공천 기준안을 확정해 발표합니다. <br /> <br />현역 의원 물갈이 폭이 최대 절반에 이를 것이란 전망도 나오는데요, 황교안 대표의 말입니다. <br /> <br />[황교안 / 자유한국당 대표 : 혁신이 멈추는 순간 당의 운명도 멈춘다는 각오로 뼈를 깎는 혁신에 임하겠습니다. 당을 쇄신하라는 국민의 지엄한 명령을 받들기 위해서 저에게 부여된 칼을 들겠습니다.] <br /> <br />우철희 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12106084660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