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화성 국제 테마파크 투자로 11만 명의 고용유발과 70조 원의 경제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홍 부총리는 오늘 경기 화성시 국제 테마파크 비전 선포식에서 테마파크 등의 관광산업을 포함한 서비스산업이 앞으로 부가가치와 고용을 창출할 '보물창고'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화성 국제 테마파크 사업은 정부가 지난 7월 발표한 3단계 기업투자 프로젝트의 대표 과제이자 경기도의 숙원 사업입니다. <br /> <br />화성 테마파크 사업은 지난 2007년에 추진된 유니버설스튜디오 건설이 시행사 자금난으로 취소됐다가, 올해 2월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다시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홍 부총리는 신세계 그룹의 비전과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엄중한 경제 상황에서 한 단계 앞을 내다보고 4조 6천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투자를 과감히 결정한 데 큰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112116072423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