맥도날드·맘스터치·KFC 등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 매장 8곳 중 1곳은 조리대를 불결하게 쓰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를 사용하는 등 위생 상태가 나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햄버거 프랜차이즈 맥도날드와 롯데리아, 버거킹, 맘스터치, KFC의 매장 147곳을 점검한 결과, 13%인 19곳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위반 내용은 '조리장 위생 불량' 14곳, '유통기한 경과원료 사용' 2곳, '영업장 면적 변경 미신고' 1곳 등입니다. <br /> <br />업체별 적발 건수는 맥도날드 7곳, 맘스터치 6곳, KFC 5곳, 롯데리아 1곳이었고, 버거킹 매장은 적발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지방자치단체는 이들 매장에 대해 행정처분을 한 뒤 3개월 이내에 재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12110531879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