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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성 사용후핵연료 보관시설 추가 건설 결론 못 내려...추후 재논의 / YTN

2019-11-22 4 Dailymotion

원자력안전위원회는 경북 경주시에 있는 월성원자력발전소의 사용후핵연료 보관시설, '맥스터'의 추가건설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원안위는 오늘 열린 정기회의에서 맥스터 추가건설을 위한 월성 원전 운영변경허가안을 안건으로 다뤘지만 추가 논의를 위해 이후 회의에서 안건을 재상정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맥스터는 원자로에서 꺼낸 사용후핵연료를 수조로 된 습식 저장시설에 넣어 수년간 열과 방사능 수치를 낮춘 뒤 옮겨 보관하는 건식 저장시설입니다. <br /> <br />현재 월성 원전에는 맥스터 7기가 운영 중이지만 저장 용량이 포화에 가까워지고 있어 한수원이 추가 건설을 위해 지난 2016년 4월, 원안위에 맥스터 증설과 관련한 운영변경 허가를 신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동은 [de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5_2019112213533711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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