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말에 접어들면서 대형 뮤지컬 공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자아를 찾아가는 여성의 모습을 그린 뮤지컬 두 편이 관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홍상희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집트에게 패해 노예로 끌려온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. <br /> <br />이집트 장군에게 사랑을 느끼며 갈등하지만 누비아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 조국을 위해 싸울 것을 약속합니다. <br /> <br />브로드웨이 뮤지컬 아이다가 마지막 시즌으로 돌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푸른 나일강과 붉은 태양의 화려한 무대, 무엇보다 돋보이는 배우들의 가창력이 눈과 귀를 사로잡습니다. <br /> <br />[윤공주 / 아이다 역 : 온전히 관객들과 함께 이 작품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했던 것 같고, 마지막인 만큼 한 회 한 회, 더 소중하게 최선을 다해 할 생각입니다.] <br /> <br />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지 않은 디즈니 뮤지컬. <br /> <br />라이온 킹의 엘튼 존과 팀라이스의 손을 거친 아이다는 2005년 국내 무대에 오른 이후 관객 73만 명을 불러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죽은 아내 레베카를 잊지 못하는 막심과 자신을 쫓아내려는 집사 댄버스 부인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윈터 부인. <br /> <br />무거운 비밀과 음모 속에서 나약했던 윈터 부인은 점차 강인한 자아를 찾아갑니다. <br /> <br />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 '레베카'에서 영감을 얻은 극작가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버스터 르베이의 뮤지컬로 '한국 무대가 최고'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[실베스터 르베이 / '레베카' 작곡 : 배우들이 단순히 연기, 노래만 하는 게 아니라 정말 그 캐릭터가 돼서 무대 위에서 살아 숨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] <br /> <br />역시 5번째 시즌을 맞은 이번 레베카 공연에는 옥주현과 알리, 카이 신성록 등이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연기를 선보입니다. <br /> <br />YTN 홍상희[san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19112402230170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