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진행 : 이광연 앵커, 김경수 앵커 <br />■ 출연 : 왕선택 / 통일외교 전문기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한·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정상들을 초대해 갖는 환영 만찬이 잠시 뒤 시작됩니다. 만찬은 저녁 6시쯤 진행됩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 <br />김 앵커가 이야기했지만 잠시 뒤에 환영 만찬이 시작이 되고 6시쯤에 시작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아마 현장 화면이 중계가 되면 다시 같이 보면서 왕 기자랑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. 한-아세안 그리고 한-메콩 정상회의.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 회의로 알려지고 있는데 지금 현장 화면이 보이고 있습니다. 날이 좀 어둡네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실내인가요, 실외인가요. 실외군요. <br /> <br /> <br />입구인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금 아마도 환영행사에 정상들이 차례대로 들어오는 그런 상황을 앞으로 보게 될 텐데 과거 이런 행사를 보면 정상이 한 사람씩 들어와서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하고 또 사진 찍고 간단한 인사말 나누고 들어가고. 이렇게 해서 10명의 정상. 사실 10명의 정상이 와야 되는데 캄보디아의 훈센 총리가 이번에 가정일 때문에 못 오셨어요. <br /> <br />그래서 9명의 정상에다 외교부 장관이 대표로 왔으니까 10명이 문재인 대통령과 인사를 하는 입장하는 그런 상황이 앞으로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잠시 뒤에 6시부터 환영만찬이 시작된다고 하니까 그러면 이제 슬슬 각국 정상들이 차를 타고 와서 이렇게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인사를 하는 장면을 곧 볼 수 있겠죠. 순서는 어떻게 됩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순서가 아세안이 대체적으로 알파벳 순서로 나라 이름의 알파벳 순서로 다 들어옵니다.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브루나이가 1번. 그다음에 대개는 인도네시아가 2번. 그다음에 캄보디아. 원래는 캄보디아가 3번이고. 그다음에 라오스, 말레이시아, 미얀마, 그다음에 필리핀, 싱가포르 그다음에 태국, 베트남이 V니까 마지막으로. 이 순서가 항상 이어지기 때문에 오늘도 순서를 지킬 거고요. <br /> <br />태국의 총리가 지금 의장국, 의장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쩌면 태국 의장이 먼저 들어올 수도 있고 마지막에는 아세안에 사무총장이 있기 때문에 아세안 사무총장이 입장할 가능성이 있고. <br /> <br /> <br />림 조코이 사무총장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런 순서로 생각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12518160141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