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새벽 0시 40분쯤 전남 나주시 운곡동 동수농공단지 내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다행히 숙소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7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옆 건물까지 번지면서, 공장 2동이 모두 타거나 그을리는 피해를 봤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경찰과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12710462276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