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오후 1시 10분쯤 부산 선두구동 목공기계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근처 가구공장과 비닐하우스로 번진 뒤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불로 330㎡ 규모 가구 공장 등이 모두 불에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창고 앞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씨가 낙엽에 옮겨붙은 뒤 다시 창고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종호 [hokim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13004040584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