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으로 오려던 것으로 보이는 탈북민 10여 명이 어제(29일) 베트남 당국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 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어제 오전 베트남 중북부 라오스 접경 지역에서 국경 경비를 책임지는 현지 당국에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지난 21일 탈북민 브로커 안내를 받으며 중국을 떠나 베트남으로 진입했다가, 베트남 당국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, 지난 28일 중국으로 추방됐습니다. <br /> <br />추방된 탈북민들은 어제 오전 검거 당시와 동일한 루트로 베트남 재진입을 시도하다 또다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정부 당국이 사태 수습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탈북민 관련 단체 관계자를 중심으로 제기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정부 당국자는 관련 사실을 인지한 순간부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, 관련국 관계와 탈북민 신변 안전 때문에 구체적인 상황을 공개할 수 없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13021460013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