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 29일 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있는 무장 정파 하마스 군 주둔지를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군은 트위터에서 이번 공습은 이스라엘 민간인들을 겨냥한 로켓포에 대응한 조치라며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남부로 로켓포 1발이 날아왔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로켓포로 인한 이스라엘 측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군에 따르면 이번 주 가자지구에서 날아온 로켓포는 모두 4발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이란의 후원을 받는 이슬라믹 지하드는 이스라엘군이 지난 11월 12일 가자지구에 대한 표적 공습으로 자신들의 지휘관을 살해하자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포 4백여 발을 발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양측의 충돌로 팔레스타인에서 일가족 8명을 포함해 최소 36명이 숨진 반면 이스라엘인 사망자는 없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113021480134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