승합차 호출 서비스 '타다'를 둘러싼 법정 공방이 시작된 가운데 택시기사 단체들이 '타다' 영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의 택시 기사들이 참여한 '타다 불법 국민행동본부'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'타다'는 택시 불법 운행을 즉각 중단하고 렌터카 허가 사항을 준수하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참가자들은 '타다'가 근로자에게 의무적으로 보장해줘야 할 4대 보험도 가입하지 않은 채 영업하고 있고, 파견근무 문제로 고용노동부 조사도 받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타다가 4차 산업과 공유경제를 얘기하지만 택시와 같은 형태로 영업하는 게 어떻게 공유경제냐며, 타다는 영업을 목적으로 허가된 택시와 같은 영업용 차량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20300483381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