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축구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2015년 이후 4년 만에 개인 통산 6번째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메시는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, 국가별 언론인으로 구성된 기자단 투표에서 리버풀의 수비수 판 데이크와 유벤투스의 호날두를 제치고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개인 통산 6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한 메시는 역시 6차례 수상한 호날두를 제치고 역대 최다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메시, 호날두 등과 함께 발롱도르 후보 30명에 포함된 손흥민은 22위에 올라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, 토트넘 동료인 위고 로리스 등이 손흥민의 뒤를 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120307093680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