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GM 창원공장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집회를 열고 해고 철회를 거듭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GM 비정규직 노동조합은 오늘(3일) 한국GM 창원공장 본관 앞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 보장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집회에는 비정규직 노조 조합원과 조합에 소속되지 않은 노동자까지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정규직 노조 조합원들도 참석해 한국GM 창원 공장이 추진하는 1교대 근무 체제 전환 철회를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GM 창원공장은 물량 감소를 이유로 근무 체제 전환을 계획하면서 하청 업체와 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비정규직 노동자 560명이 해고 통지서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오태인 [otaein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20313375723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