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검찰공정수사촉구특별위원회는 오늘 첫 회의를 열고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 등 검찰 수사 과정에서 바른길을 벗어났다고 판단되면 특별검사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위 위원장인 설훈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(6일) 오후 강남일 대검찰청 차장검사와 임호선 경찰청 차장을 불러 우선 사실관계를 파악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설 위원장은 내일 간담회에서 울산 사건뿐 아니라 패스트트랙 검찰 개혁 법안과 청와대 압수수색 문제 등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특위는 윤석열 검찰총장 면담을 위한 대검찰청 방문 여부에 대해서도 간담회 이후에 결론 내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기성 [choiks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20510444137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